나의 지식 보관소
익명 구현 객체 본문
인터페이스의 구현 객체를 만드는 것이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한 번만 사용할 일회성 구현 객체를 만들기 위해 소스 파일을 만들고 클래스를 선언하는 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단 한 번만 사용할 목적으로 만드는 구현 객체인 익명 구현 객체를 사용하게 된다.
인터페이스명 변수명 = new 인터페이스명() {
//인터페이스에 선언된 "모든" 추상메서드의 실체 메서드 선언
};
익명 구현 객체인 이유는 아마도 이름이 없는 구현 객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듯 하다.
익명 구현 객체를 선언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익명 구현 객체의 생성은 결국 하나의 실행문이므로 중괄호의 끝에 세미콜론을 붙여 주어야 한다. 그리고 인터페이스에 선언되어있는 모든 추상 메서드의 구현 객체를 선언해야 하고, 필드와 메서드를 선언할 수는 있지만 익명 구현 객체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인터페이스의 변수로 접근할 수 없다.
'프로그래밍 언어 > 자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 리소스 닫기 try-with-resources (0) | 2020.02.26 |
---|---|
로컬 클래스에서 외부 클래스로의 사용제한 (0) | 2020.02.20 |
객체 타입 확인 instanceof (0) | 2020.02.15 |
어노테이션 (0) | 2020.02.09 |
final (1) | 2020.02.02 |